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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구 위한 7일 간의 행동에 참여해 주세요![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일상 속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금강미래체험관이 SNS인증샷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구를 위한 7일 간의 행동’ 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구의 날 (4월 22일) 을 맞이해 캠페인을 통해 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동참하기 위해서다. 특히,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은 채식 식사와 분리배출, 텀블러 사용, 음식물 남기지 않기,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대상은 군산시 학생 및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캠페인 기간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다. 아울러, 참여 방법은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을 실천한 후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 (페이스북, 인스타, 밴드, 블로그 등) 에 필수 해시태그 (#금강미래체험관, #지구의 날) 를 달아 게시하면 된다. 이어, 금강미래체험관 SNS로 참여 확인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본인만의 포토 텀블러를 만들어 선물할 계획이다. 금강미래체험관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SNS를 통한 캠페인 참여 인증으로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하고, 금강미래체험관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SNS인증샷 캠페인에 대한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금강미래체험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환경정책과 생태교육계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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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추진[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군산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 녹색생활 실천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와 관련된 기상기후 관련 사진작품을 오는 26일부터 9일 간 전시한다. 또한, 오는 25일 추진하는 녹색생활 실천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캠페인은 수송동 롯데마트 군산점 앞 광장에서 군산시 환경정책과장 등 20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홍보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접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예정된 기상기후 사진 전시는 성산면에 소재한 금강미래체험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상, 기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기후변화 심각성에 대한 범국민 기후위기의식 확산을 위해 '제40회 기상기후 사진ㆍ영상 공모전 수상작' 을 전주기상지청으로부터 총 37점 대여를 받아 전시한다. 이 밖에, 이번 행사는 지금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각종 환경재앙 등 기후 위기 상황이 심각해지는 시기에 맞춰 2050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화 문화를 장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비산업 분야인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 및 생활용품 아껴 쓰기, 자원 재활용 등의 작은 실천 문화를 통해 가속화된 지구 온난화에 많은 예방이 된다” 며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도 온실가스 줄이기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 서 주시길 협조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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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미래체험관, ‘금강 생태 기후위기 특화전시관’ 자리매김[군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군산시는 금강미래체험관이 금강의 생태와 기후위기 전시관으로 특화된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성공적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산시 성산면 금강변에 자리한 (구) 금강철새조망대는 금강변을 찾아오는 철새를 특화한 전시관으로 운영해오다 지난 2016년 이후 조류독감 등의 여파로 관광객이 감소하며 새로운 진로를 모색해왔고, 미래체험관은 2019년부터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편입되며 금강의 기후위기체험 전시장으로 변화를 시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체험관은 3개 전시실을 갖춘 전시공간이면서 다양한 조류 사육장을 갖춘 야외 체험시설이 함께하는 복합 생태 문화공간으로, 기존의 시설을 보완해 전시공간을 금강, 생태, 기후위기 특화 전시공간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으며, 야외 조류공원은 조류와 함께하는 기후위기 체험장으로 재배치를 완료했다. 여기에 전북도교육청 및 군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초ㆍ중ㆍ고 기후위기 현장교육을 실시, 올해에만 1만 2천여 명의 학생들이 기후위기 관련 교육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 밖에도 내년에는 상ㆍ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전북도에서는 처음으로 ‘기후위기 교사 연수과정’ 을 개설해 교사들에게 기후변화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 교과과정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며, 동시에 기존의 조류 중심 전시장에 대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고, 내년 중반 경 완료되는 미래체험관의 리모델링은 미래체험관의 운영에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금강미래체험관의 활성화는 그린뉴딜의 국가정책과 부합하는 기후위기 극복 사업으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며 “더불어 금강권 전시장의 활용으로 군산시 동부권 관광객 유입 및 관광객 상시 체류시간 연장에 따른 1박2일 관광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고 말했다.